[넷플릭스 레인] 1화 줄거리/ SF 재난 아포칼립스 덴마크 드라마/ 루카스 룽골투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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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레인 장르: SF 스릴러 아포칼립스 덴마크의 꽃미남 배우 ‘루카스륜 고르투네센’ 주연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발암 고구마 드라마로도 유명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나름대로 좋은 스토리 라인과 너무 잘생긴 덴마크인 배우 등장..?(네, 정말 잘생겼어요, 보자마자 첫눈에 반할 정도입니다.그는 덴마크의 희망에서 덴마크 연예계의 보석입니다..)총 시즌 3마지막 회 결말이 결정된 완결 드라마에서 그나마 볼 가치가 있었습니다.대재앙, 어포컬립스 혼란 드라마”레인”분위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회색과 어둠에 찬 재난 드라마.어포컬립스 장르의 특성상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나 고구마의 전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루카스·룽골토우네셍의 미모 때문에 끝까지 정주행 수 있는 드라마. 역시 드라마는 개인의 취향이군요.무엇보다 북유럽 or덴마크 제작 드라마에서 신선한 소재여서 킬링 타임용으로 시청하고 보는 것은 추천합니다 아마 이 드라마를 보면”루카스링골토우네셍”의 팬이 되어 있는지도…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발암 고구마 드라마로도 유명하다는 얘기도 있던데 나름 괜찮은 스토리라인과 굉장히 잘생긴 덴마크 남자배우 등장…?(네, 너무 잘생겼어요, 보자마자 첫눈에 반할 정도예요.그는 덴마크의 희망으로 덴마크 연예계의 보석입니다.) 총 시즌 3 마지막 회의 결말이 정해진 완결 드라마로 나름대로 볼 만했습니다.대재앙, 아포칼립스, 혼란 드라마 레인의 분위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회색과 어둠이 가득한 재난 드라마.아포칼립스 장르 특성상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나 고구마 전개가 있을 수 있지만 루카스 룽골투네센의 미모 덕분에 끝까지 정주행할 수 있는 드라마. 역시 드라마는 개인 취향이죠.무엇보다 북유럽or덴마크 제작 드라마로 신선한 소재이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시청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루카스링 고르투네센’의 팬이 되어 있을지도…?

하늘이 내린 죽음의 비누구도 예기치 못한 대참사가 덴마크 전역을 뒤덮은 순간 원인 모를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비를 조심하라는 뉴스 속보, 평화로웠던 덴마크 도시들이 순식간에 아포칼립스 현장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대재앙이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신기하게 침착하신 아버지.

벙커에 가족을 두고 본인은 해야할 일이 있다고…… 심상치 않은 방호복을 입고 있었지만..

시모네에게 몰래 전해”레인”비밀.밖에서 내리는 비는 사람을 죽이는 바이러스가 섞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 아버지는 어떻게 그 사실을 자세히도 아는 거죠?어떻게 그 사실을 알고 가족을 안전한 벙커에 대피시키고 자신은 또 어디로 가는 겁니까?아버지는 현재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해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네 동생은 네가 반드시 책임져라 동생이 들키면 안 된다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이니까

게다가 갑자기 어린 라스 무스가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아빠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아빠는 라슴스이 왜 이들 모든 문제의 해결 방안인가라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동생을 잘다는 말만 남긴 채 홀연히 벙커를 떠나가아버지.아직 인터넷 연결이 끊어지기 전 덴마크 전역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실시간으로 진행 중이며, 밖에서 비를 맞은 사람들이 이미 100명 이상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비참한 비명이 난무했습니다.벙커는 아버지의 말씀처럼 이 대혼란 속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였고, 그곳에서 조용히 아버지를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보면, 아니, 비록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더라도……당분간은 안전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는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아버지일 리가 없다. 아버지는 이곳에 혼자 들어올 수 있다제1화 개시 당초부터 고구마 100개는 먹는 같은 어둠의 전개 개시시 모네와 라슴스은 너무 분별이 없는 순수하였습니다”(어포컬립스에서 “아이의 호기심과 순수함”은 가장 쓸모 없는 최악의 감정에 불과합니다)아버지가 아니라는 어머니의 말은 그냥 쌩얼 버리고 누군가가 무서운 두드리는 소리에 안전했던 벙커의 문을 열어 버린 라슴스과 시모네.밖에는 바이러스를 품은 비가 쏟아지고 있었고, 그 문앞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자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낯선 남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미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라스무스의 옷깃을 잡고 심하게 매달리고결국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대신 몸을 던지는 엄마…어머니는 감염되어 죽어가면서 빨리 문을 닫으라고 소리쳤어요.죽기 마지막 순간까지 그 안에서 가만히 아버지를 기다리라고 아이들을 향해 외쳤습니다.하늘에서 내리는 죽음의 비… 눈 깜짝할 사이에 건강하시던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아버지는 어디론가 떠나가고 어머니는 분별없는 자신들의 잘못 때문에 죽고…이에 나이 어린 남매 둘만 달랑 벙커 안에 갇히고 말았습니다.벙커는 무서운 재난 중 가장 안전한 그늘이 되었는데 시몬과 라슴스에 직격탄을 날린 정신적 충격과 공포를 지키지 못했어요 결국 벙커에 갇힌 채 시간이 갈수록… 그렇긴시모네와 라슴스의 인간적 감수성은 점점 병이 시작됩니다.그래도 아직 며칠이 지났을 때만 해도 두 사람에게는 작은 희망이 남아 있었습니다 우연히 우리가 지금 머물고 있는 이곳 벙커 말고도 덴마크의 다른 지역에 이런 종류의 벙커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렇다면 그 벙커 안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 것입니다.벙커와 벙커를 연결하는 방법은 찾을 수 없었지만, 거기에는 무전기도 있었고 우연히 무선이 통하는 다른 지역의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무선을 통해 ‘필립’이라는 이름의 남자와 무선이 연결되는 데 성공했습니다.필립이라는 남자에게 온 소식에 따르면 분명 밖에서는 재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시내 중앙병원을 구조대원들의 집결지로 만들고 그곳에 생존자들의 임시 대피소로 만들어 사람들을 구할 방법을 찾고 있다는데, 자주 비가 오고 비를 맞는 순간 목숨을 잃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에…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 쉽게 그곳에 갈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시모네는 필립의 말을 듣고 밖에 나가서 밖의 상황이 어떤지 정찰을 하고 보려고 했는데 내가 밖에 나가서 어머니처럼 죽어도 어린 라슴스 혼자 벙커에 남게 되므로, 결심했을 뿐 선뜻 밖에 나갈 수는 없어 결국 주저합니다.시몬이 여기서 할 것은 아버지가 말했듯이 라슴스을 돌보면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아버지를 기다리지 못하고 기다릴 뿐이었습니다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필립과 소통하던 무선조차 완전히 끊어지게 됐고, 그렇게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바깥세상과의 소통이라는 희망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그래도 시몬은 성인이었지만 라스무스는 아직 10여살 아이였고기약없는 고립된 생활 속에서 정상적인 사회 경험을 경험하지 못한 불완전한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나이를 먹기 시작합니다.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아버지에게는 소식조차 없었습니다. 벙커 안의 식량도 점점 바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그곳은 시몬과 라스무스에게 안전한 장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이제 훌륭한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성장한 라스무스 고립된 벙커 속에서도 라스무스는 훌륭한 외모의 건실한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그래도 시몬 역시… 그렇긴완전한 멘탈을 갖추는 것은 힘들었던 어린 라슴스을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감과 약속 없는 아버지의 소식 고립된 상황에서 제 정신이 어포컬립스에 견디기 어려운 것은 시몬도 마찬가지였습니다.시모네의 정성 덕분에 라슴스은 훌륭하게 자랐지만, 시모네의 인간적 감수성은 어디 앓고 있는 것 같앗습니다라스무스는 이제 훌륭한 어른이 되었는데시몬의 눈에 비치는 라스무스는 아직 어린 동생처럼 보이는 걸까요?여전히 머리를 손질해주고 면도까지 대신해주는 언니가 어색했어요.왜 거짓말해?5년을 기다렸지만 아버지는 여기에 오지 않았어요.혹시 아버지도 돌아가셨을 수도 있대.그래서 결국 우리도 죽게되면 모두 괜찮다고 하지만 식량도 떨어지고 있다근데 아빠가 온다고 했으니까 우린 계속 기다리면 돼그래서 도대체 언제 오는 거야, 아빠는?언니도 모르잖아?그리고 어딘지…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라스무스. 더 이상의 고립을 견디지 못하면 어차피 여기에 있어도 남는 것은 굶어죽는 것뿐일까.라슴스의 말이 맞더군요 부인하고 싶었는데 우리는 이제 여기에서 아빠를 기다릴 수는 없었습니다.아버지는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소식도 없이 우리는 식량을 찾으려고 이곳을 떠나야 했어요.어쩌면 다른 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거야…아폴론의 다른 벙커를 찾으면 그곳이 비어 있으면 또 우리는 거기서 아빠를 기다려야 되나요?그래도 우리는 않나!!!무엇 때문에 살고 있나요?과연 5년 지나갔네 바깥 세계는 어떻게 바뀌고 있습니까?라스무스랑 같이 나가기 전에… 언니인 제가 먼저 바깥세상이 안전한지 볼게요 준비도 없이 무작정 나가면 라스무스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시몬의 뇌리에는 아버지가 한 마지막 한마디가 마치 저주로 낙인찍혀 영원히 그 주변을 맴돌고 있었고, 그것은 라스무스를 지켜야 한다는 광기의 집착으로 번져 있었습니다.죽음의 비가 내린 덴마크 숲에는 인간의 흔적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문 앞에서 죽어간 어머니의 시신도, 라스무스를 붙잡아 놓지 않은 낯선 아저씨의 시신도.캄캄한 숲은 동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죽음의 비는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바이러스였던 것일까요.다행히 아직 비가 오지 않아 더 멀리 발걸음을 옮겼지만 5년이 지난 덴마크 도시들은 모두 폐허가 되어 있었습니다.당연히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해골밖에 남지 않은 기괴한 시신이 가끔 보일 뿐이었습니다.필립이라는 남자와의 무선이 끊어지기 전에 생존자들의 집합 장소라고 했던 시내 병원 그곳에서도 역시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언니…?’아버지가 당신을 돌봐달라고 나에게 부탁해 갔는데, 그런데 정말 자신이 없어서 밖에 나왔는데 밖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아무것도 사람들은 다 죽었고 도움이 될 게 아무것도 없었다.저희는 이제 정말… 다음 벙커로 가는 수밖에 없어.그러면 또 거기 갇혀 살겠지. 근데 이 방법뿐이야, 라스무스. 나도 이제 어쩔 수 없어.정말 혼자서는 할 수 없다언니, 내가 있잖아.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더 이상 나를 돌봐주지 않아도 되니까 서로 도와주자.내가 이제 누나 지켜줄게. 라스무스는 이제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성숙한 어른은 아니었지만 믿음직한 어른 남자로 훌륭하게 성장했고 라스무스는 이제 충분히 언니를 지켜주는 멋진 동생이었습니다.나는 그냥 하늘이 너무 보고 싶어. 5분만이라도 좋다그리고 뜻밖에 찾아온 위기.5년간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환기구가 폐쇄되면서 벙커 내부 산소 농도가 위험 수준으로 급락하고시몬은 저산소증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겨우 누나를 업고 입구에 왔지만 라스무스는 문을 어떻게 열지 몰랐고…다행히 벙커 시스템상 산소 농도가 0%가 되었을 때 강제로 벙커 문이 열리게 되어 있었습니다.산소가 폐쇄된 벙커 탈출에 성공한 라스무스와 시몬5년 만에 마주하는 하늘과 자연.그러나 그 감격의 기쁨도 잠시 두 사람 앞에 다가온 또 다른 위기.무장한 낯선 무리가 다가오면서 라슴스과 시몬에게 총구를 들이대다, 벙커에서 벗어난 두 사람을 다시 벙커에 몰아넣는 이들 아직 바깥 세상에 생존자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된 사실이었지만 더 이상 밖의 세계에 존재하는 생존자들은… 그렇긴그들은 더 이상 인간의 감수성이 존재하지 않는 어포컬립스 이후 신세계의 괴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어포컬립스 이후 5년간 벙커의 고립, 어쩌면 그것은 온실 속 화초처럼 5년간 안전하게 살아온 시모네와 라슴스. 두 사람은 과연 새 세계의 괴물 사이에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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