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잡학 상식] 닥나무

닥나무Ⅰ- 너도밤나무Ⅰ 관목 닥나무Ⅰ- 너도밤나무Ⅰ 관목

닥나무는 겨울에 잎이 지는 음나무이다. 나무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밤색이다. 가지에는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은 난형인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이 25개로 갈라진 것도 있다. 봄에 잎과 함께 꽃이 핀다. 열매는 가을에 빨갛게 익는데 뱀딸기와 비슷하다. 닥나무는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란다. 마당이나 밭둑에 많이 심기도 한다. 줄기를 꺾으면 ‘딱’ 소리가 나서 ‘딱남’이라고도 한다. 구더기처럼 종이를 만드는 나무는 닥나무라고 했다. 닥나무 껍질로 한지를 만든다. 한지로는 책을 만들고 문에도 칠하고 바닥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닥나무를 매우 귀하게 여겨 마을마다 나무 숫자를 적어 놓고 보호하기도 했다. 11월에서 2월 사이에 닥나무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긴다. 닥나무 껍질로 만든 종이는 색이 곱고 단단하다. 기름을 먹이면 더 튼튼해져 옛날에는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치는 천막으로 쓰기도 했다. 옛날에는 종이를 만들지 않아도 집 마당에 닥나무 한두 그루씩 심었다. 닥나무 껍질을 벗겨 줄이나 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밭둑에 심으면 흙이 빗물에 쓸려가는 것도 막아주었다. 봄에는 새싹을 따서 나물로 먹고, 가을에는 열매를 따서 먹는다. 사실은 약으로도 쓰인다. 닥나무 껍질로 팽이채도 만든다. 닥나무는 겨울에 잎이 지는 음나무이다. 나무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밤색이다. 가지에는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은 난형인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이 25개로 갈라진 것도 있다. 봄에 잎과 함께 꽃이 핀다. 열매는 가을에 빨갛게 익는데 뱀딸기와 비슷하다. 닥나무는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란다. 마당이나 밭둑에 많이 심기도 한다. 줄기를 꺾으면 ‘딱’ 소리가 나서 ‘딱남’이라고도 한다. 구더기처럼 종이를 만드는 나무는 닥나무라고 했다. 닥나무 껍질로 한지를 만든다. 한지로는 책을 만들고 문에도 칠하고 바닥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닥나무를 매우 귀하게 여겨 마을마다 나무 숫자를 적어 놓고 보호하기도 했다. 11월에서 2월 사이에 닥나무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긴다. 닥나무 껍질로 만든 종이는 색이 곱고 단단하다. 기름을 먹이면 더 튼튼해져 옛날에는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치는 천막으로 쓰기도 했다. 옛날에는 종이를 만들지 않아도 집 마당에 닥나무 한두 그루씩 심었다. 닥나무 껍질을 벗겨 줄이나 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밭둑에 심으면 흙이 빗물에 쓸려가는 것도 막아주었다. 봄에는 새싹을 따서 나물로 먹고, 가을에는 열매를 따서 먹는다. 사실은 약으로도 쓰인다. 닥나무 껍질로 팽이채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