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든아이들시리즈 4종세트 저자 아다마바, 프레시타 트리장, 살바도르 고메스 콜론, 프렌치 루진코트 출판 외 2022.12.30.안녕하세요, 하늘스민의 아침 루틴 하늘스민st의 블로그 입니다. :)요즘 새삼 제가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이 생기면서 집에 책 선물이 날아오는 일이 조금 줄었습니다.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선물 받은 책 ‘들’이 있는데 이건 꼭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빛을 가진 아이들 4종 세트를 통째로 선물받았습니다. ^^ 아주 좋죠?? 이 책은 사회에 공헌한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독특한 시리즈입니다.그래서 더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아다마, 테러에의 외침 아다마바처음에 소개하는 책은 『 아다마, 테러의 외침 』입니다.9.11테러 이후 전 세계.특히 미국에서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이슬람 소녀의 비극의 이야기입니다. 무슬림 아다마는 미국 불법 체류자 신분이며 이로 인해서 일이 커지고 테러와 관련된 것처럼 오해 받습니다.그래서 정말 터무니 없는 죄명을 입혀서 발목에 전자 발찌를 쓰고 생활하게 됩니다. 아..정말 유감..상상할 수 없습니다.최근 또 미국에서 흑인이 경찰의 과도하고 부당한 제압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다시 내용이 마음에 울립니다..다양한 민족과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유럽인에게 발견된 뒤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아무런 잘못도 아닌 공항에서 매번 단속에 걸리고 비행기도 못 타아다마..얼마나 슬펐을까요?그런 중에서도 용감하게 자신의 억울하면서도 아주 힘들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글을 쓰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내가 다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더 이상 힘들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아다마, 텔로에의 외침』저자 아다마바 출판 외 발매 2022.12.30.살바도르 기후위기 도전다음의 책은 『 살바도르, 기후 위기에 대한 도전 』입니다.우선 기후 위기는 내가 관심을 갖고 있으니, 아주 흥미 깊게 읽었습니다.그리고 매우 최근 일이 달리 있었거든요.2017년에 푸에르토 리코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이야기였어요.저는 2017년에 2번째 아이를 키우기에 바빴는데 그때 어떤 작은 섬 나라들은 완전히 폐허가 됐죠.그것도 몰랐다니!살바도르는 어리지만 나의 카페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청년입니다.청년이라기엔 10대였지만, 정말 그 추진력과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 옆에는 살바도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어른들이 있었습니다.아무래도 아이들은 주위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살바도르는 정말 좋았어요.딸도 벌써 10대의 입구에 들어서고 있는데 이 아이의 미래 때문에 저도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살바도르처럼 나뿐만 아니라 나의 주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어요.살바도르, 기후위기 도전의 저자, 살바도르 고메스 콜론 출판, 기타 발매는 2022년 12월 30일.프란치 인종차별 넘어 행진 프란치 루진코트다음의 책은 미국에 사는 흑인 청년이 쓴 이야기”프렌치, 인종 차별을 넘어 행진”입니다.요즘도 미국에서 제2의 조지·플로이드 사건이 일어났군요?위에서 아다마 때도 내가 언급했습니다.미국은 정말로 냉전이 끝난 뒤 꽤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 꼽혔는데..그 중에는 여전히 냉전 이전, 남북 전쟁 때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이런 분위기에서 공부 잘하는 흑인 후랑츠이은 백인이 대부분 명문 학교에 다녔어요.사실 저는 지금까지는 꽤 많은 대중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지내고 있는데 제가 소수가 될 때..그것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의한 소수가 되고 배타적인 안목을 받을 때..그때 어떤 기분인지, 얼마나 마음이 아프냐, 상상하기도 힘들어요.어쩌면 다수에 속하고 엄청 노력하거나, 어쩔 수 없는 곳이라면 저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 떠날지도?그러나 후랑츠이은 그렇지 않았어요.소수니 이런 대우를 받는 이유가 없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마치 간디의 비폭력 저항처럼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청년!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이 마음 그대로 훌륭한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프란치, 인종차별 넘어 행진 저자 프란츠 루진코트 출판 외 발매 2022.12.30。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 프레시타 트리잔마지막 책은 “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입니다.아프가니스탄의 소수 민족인 프레시타은 박해를 피해서 미국에서 난민 지위를 얻어 살고 있는 소녀입니다.미국은 자국의 국민은 피부색을 이유로 시달리고 있지만 난민에 대해서는 관대한..정말 알 듯 모를 나라입니다.무엇보다 프레시타은 동양인과 비슷한 외모에 너무나도 깨끗하고 우선 놀랐다.탈레반이 집권한 이전은 상당히 부유로 평화롭게 살아 있더군요 정말 바닥난 경험을…목숨을 걸고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고 바닥 생활에서 다시 미국에 와서 평온을 되찾아 인생을 보내는 그녀. 다시 나는 얼마나 평화로운 인생을 보냈으며, 이는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덕분에 프레시타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자기 자식이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활에 치열하게 될까?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 저자 프레시타 트리잔 출판 외 발매 2022.12.30。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 저자 프레시타 트리잔 출판 외 발매 2022.12.30。이렇게 4권을 읽었습니다.보통 선물책은 한 권씩 오고 그래서 한 권을 좀 길게 서평을 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세트로 올 때 따로 써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이렇게 됐어요.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시고 내일 또 놀러오세요~!!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시고 내일 또 놀러오세요~!!